친환경 브리타 정수기 브리타 마렐라 사용으로 환경 보호 실천 중!

최근 구매해서 잘 사용하고 있는 "브리타 정수기" 입니다.

 

1인 가구라서 보통 생수를 항상 구입해서 마셨는데요. 

환경도 생각하고 매번 생수 구입하는 금액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으로 브리타(BRITA)정수기를 들여왔습니다..

 

코코넛 껍질을 이용한 자연 여과 필터로 4단계 정수과정을 통해 불순물과 염소를 흡착하여 깨끗한 물을 제공한다고 

하니 안심하고 마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브리타 마렐라쿨 2.4L 사용 중인데 1인 가구가 사용하기에 적당한 크기 같습니다.

 

 

브리타는 십여년 전에 영국에서 사용한 적이 있었는데요. 

영국은 석회물때문에 브리타를 가정에서도 많이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석회물은 아니여서 한국 수질에 맞는 한국형 필터를 사용하면 수돗물 냄새와 염소성분을 제거한다고 합니다.

브리타는 필터가 호환된다고 알고 있어서 막스트라 필터로 재구매 했습니다.

 

정식 사이트에서 구매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필터 상품 케이스 측면에 이런 내용이 있네요.

1. 초미세 그물망이 모래와 같은 조립자를 걸러줍니다.

2. 강력한 이온 교환 수지 석회가 끼는 것을 방지합니다.

- 물을 연화시킵니다.

- 가전제품을 보호합니다(?)

- 납과 구리같은 중금속을 감소시킵니다.

3. 초정밀 입상활성탄은 천연 코코넛 껍질로 만들어졌습니다.

- 물맛과 냄새를 악화시키는 염소 등의 물질을 흡수합니다.

- 깨끗하고 신선한 맛을 제공합니다.

 

브리타 막스트라 플러스 필터

 

브리타 정수기는 걸러지는 속도도 빠르고 물 맛도 부드럽고 좋은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생수는 네슬레 퓨어라이프 물 맛을 좋아합니다 )

 

필터 교체할때는 물통에 물을 채우고 필터를 장착한 후 공기방울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흔들어주신 후에 2회 정도 물을 걸러낸 후 사용하면 되고, (혹시라도 나올 수 있는 작은 활성탄 가루를 제거 시키기 위해서... 제 경험상 까만 가루가 나오진 않았습니다.)

 

필터 교체 후엔 뚜껑에 있는 브리타 메모(인디케이터)의 스타트(START)버튼을 길게 눌러주세요.

막대가 4개(100%) 뜰 때까지 길게 꾹 - 눌러주세요.

 

막대가 1주일에 한 개씩 사라지며, 신호가 깜빡일 때 (보통 4주 기준) 필터를 교체해주시면 됩니다.최상의 품질을 위해 4주에 한 번 필터교체를 권장합니다.

 

    

다 쓴 필터는 모아서 재활용 할 수 있는 브리타 그린 리프 마일리지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테라사이클 홈페이지(www.terracycle.com/ko-KR)에서 회원가입후,  브리타 필터 재활용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지구와 함께 행복해지는 첫 걸음에 동참하는 브리타 그린 리프 멤버십 

우선, 다 사용한 필터 6개가 모이면 잘 말려서 수거 신청(무료)을 해주세요. 

택배 기사님이 신청한 주소로 방문하여 수거해 가신다고 하네요!

 

필터 1개 = 100 그린 리프 마일리지가 되어,  차곡 차곡 쌓여 모은 마일리지의 2배를 환경보호 단체에

기부한다고 합니다.

 

지구와 함께 행복해지는 첫 걸음에 동참하는 브리타 그린 리프 멤버십 같이 참여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협찬 일절 없이 아직까지 만족하며 사용 중인 내돈내산 브리타 마렐라 정수기 사용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