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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CY T1 은 블루투스 페어링이 매끄럽지 못했다는 단점 하나 빼고는 만족하면서
잘 사용했었고,
갤럭시버즈 프로는 비싼 가격 만큼 오래 잘 사용하려고 했으나,,, 사용 중에 귀에서 슬그머니
빠져버릴 때가 있어서 몇 번 떨어뜨렸던 적이 있는데,, A/S비용이 거의 새 상품 사는 거랑
별 차이가 없어서 에어팟(갤럭시 유저지만,,,) 으로 갈아타야하나 고민 중에....
저렴한 가격과 QCY T1 을 잘 썼던 기억으로 QCY T13 을 쿠팡 로켓직구로 (만칠천원대 가격) 구매했습니다.
배송이 일주일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QCY 시리즈는 워낙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 잘 알려져 있고, 음질에 대해서는 그다지 까다롭지
않은 저로써는 아주 만족하며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케이스도 큰 기대를 안하고 받아서인지... 생각보다 작고 앙증맞은게 그립감도 좋고 귀엽습니다.
전체적으로 QCY T1에 비해서 만족도는 QCY T13이 높은데요.
최근에 출시한 QCY T13 APP 도 조만간 접해 볼 수 있기를 바라며,,,
QCY는 사용후기들을 본 결과,,, 케바케로 초기 불량 제품만 피하면 오래 잘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QCY T13 제품 정보
블루투스버전 : 블루투스5.1
음악시간 : 8시간
대기시간 : 30시간
배터리용량 : 380mAh
사용범위 : 10m이내
단자 : USB Type-C
조작기능 : 터치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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