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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워너스픽 1주차 미션 - 예능으로 배우는 영어회화 Jubilee EP. 1~5

by 펭펭원앤투 2023.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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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 전에 영국 영어연수를 다녀오고 나서 외국계 회사를 다니면서 영어를 쓸 일이 자주 있었는데,,,

최근 5년 사이에는 한국회사를 다니다 보니  영어 쓸 필요성을 못 느끼고 여행을 가더라도 간단한 영어나

단어만으로도 해결이 되기 때문에 딱히 영어를 다시 해야겠다는 생각을 안했다.

물론 나의 게으름이 가장 큰 이유이지만,,,

 

영어 공부를 손 놓은 지가 몇 년은 된 것 같다. 사실 2년 전엔가 영드(영국드라마)로 매일 공부하고 환급받는 미션이 있는 프로그램을 신청했다가 실패한 적이 있어서 그 후로는 환급 미션이 있는 영어 독학은 나는 못하겠구나 했는데,, 

이번엔 무슨 마음인지 다시 도전하고 싶어졌다. 짧은 여행이 아닌 장기간의 해외생활을 더 나이 들기 전에 한 번은 더 할 수 있지도 않을까 싶은 바람과 목표도 있다.

 

태블릿을 준다는 영어교육사이트도 많이 생겼지만, 이번엔 끝까지 의무감이 아닌, 내가 즐기면서 영어회화공부를 할 수 있는 곳을 찾다가 #워너스픽 을 찾게 되었다. 

#리얼스피킹 을 하도록 도와주는 커리큘럼으로 짜여있는데 미국의 예능프로그램을 통한 영어공부방식이다. 우선 매일 공부하는 습관을 하루 10~20분정도로 만들어서 의무감으로 채우지 않게 하려고 한다.

 

교재가 도착했다. 알록달록 컬러풀한 교재가 넘 이뿌다..

사이즈도 작아서 휴대하기도 좋아 보인다.

 

먼저 Jubilee 영상을 보고 빅토리아쌤과 쉐도잉북으로 컬처쉐도잉 - 익스프레션쉐도잉 - 패턴쉐도잉 - 인토네이션쉐도잉을 한다. 마지막으로 스피킹 트레이닝은  데이비드쌤과 함께 롤플레잉하며 회화연습을 한다.

 

 

유튜브채널이기도 하지만 Jubilee 주제는 정말 다양하고 독특하다.

레벨 1은 비교적 간단한 대화들로 주제는 Dating 이 주를 이루는 것 같다.

 

 

 강의를 듣지 않을 때는 가볍고 휴대성이 좋은 쉐도잉 교재를 이용하면 좋다. 

모든 책이 컬러로 되어 있고 가독성도 꽤 좋은 편이다.

스크립트북이 그나마 젤 크고 쉐도잉북보다는 약간 두꺼운 편이고,  

스피킹 트레이닝북은 작은 사이즈지만  페이지수는 가장 많다. 

 

쉐도잉북 각 강의마다 스피킹 트레이닝이 한 페이지씩 있고, 이후에 스피킹트레이닝북으로 

공부했던 에피소드의 강의회차에 맞게 표현 - 패턴 - 억양 스피킹 연습을 할 수 있다. 쉐도잉을 하고 여러 번 스피킹 반복연습을 하기 때문에 10주 차까지 습관을 들이면 영어 듣기와 말하기가 익숙해질 것 같다.

 

 

 

개인적으로 컬처쉐도잉, 컬처키워드에 대한 빅토리아쌤의 강의가 가장 맘에 들었다.

현지 문화와 뉘앙스같은 부분을 콕 찝어 잘 설명해 주신다. 

 

 

1주 차라 좀 두서없이 정리한 것 같다. 앞으로 남은 10주까지 하루하루 공부한 기록을 담아서  미션완료해야겠다. 

딱딱한 문법강의가 아닌 자연스러운 #리얼스피킹 Jubilee 영상을 통해서 즐겁게 공부할 수 있을 것 같다. 

 

 

 

 

http://bit.ly/3XK8jRW 

 

워너스픽

표현, 어법, 문화까지 진짜 자연스러운 영어를 말하세요.

wannaspeak.co.kr

"본 포스팅은 '10주 완성 환급 챌린지' 상품을 구매 후 작성한 후기이며, 워너스픽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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